SEPTA 재정 위기 악화
2004-09-13 (월) 12:00:00
필라 시와 인근 교외 지역의 버스 지하철, 전철 등 대중교통 수단을 관리하고 있는 공공 단체 SEPTA(펜 주 남동부 교통 공사)는 펜 주 정부에서 재정 지원을 확대하지 않으면 주말 운행 중지, 요금 25% 인상, 인력 16% 해고라는 초 강력 처방을 채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혀 필라 대중교통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파스켈르 디온 SEPTA 이사회 의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안은 다 사용했기 때문에 주정부에서 오는 10월말까지 6,200만 달러의 적자를 지원하지 않으면 요금 인상과 인원 감축 등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에드 렌델 펜 주지사와 일부 의회 의원들은 SEPTA 재정 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