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음주운전 30대 남자 인근서 잠자다 체포돼
2004-08-23 (월) 12:00:00
음주 운전하다가 추돌 사고를 낸 뒤 달아난 30대 남자가 인근 지역에 차를 세워놓고 자다가 경찰의 불심 검문에 체포됐다.
벅스 카운티 브리스톨 타운 십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께 루트 13 & 세컨드 애비뉴에서 레이몬드 자보로프스키(39)씨가 술에 취한 채 픽업 트럭에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해 차를 검사한 결과 충돌 흔적이 있는 것을 찾아냈다. 레이몬드 씨는 5블록 떨어진 곳에서 정지된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것이 확인됐다.
경찰은 레이몬드 씨 차에서 마리화나 등을 찾아내 그를 음주 운전, 마약 소지, 사고후 도주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레이몬드 씨는 법원에서 책정된 4만5,000달러의 보석금 중 10%를 납부하지 못해 벅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