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 시장, 부시 대통령 선거유세 비용 청구 거절 당해
2004-08-09 (월) 12:00:00
펜 주의 작은 도시 시장(민주당 소속)이 조지 부시 대통령(공화당)의 선거 유세 당시 사용된 비용을 부시-체니 선거대책 본부에 청구했으나 거절당했다.
펜 주 요크 시의 존 브레너 시장은 지난 7월 9일 부시 대통령이 요크 시에서 선거 캠페인을 벌일 당시 경찰 등을 동원하면서 시 재정에서 예정에 없던 2만1,057달러를 지출했다면서 부시 선거 대책 본부에 청구서를 보냈다. 그러나 선거 대책 본부는 샐 퍼프라 부 재무 당당자의 명의로 된 대통령에 관련된 경호 업무는 주, 지방 경찰과 연방 정부의 U. S. Secret
Service에서 담당한다는 편지와 함께 청구서를 되돌려 보냈다.
브레너 시장은 이와 관련해 청구서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재정이 궁핍한 요크 시에서 2만 달러 이상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