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식당서 무차별 권총 발사, 인명피해 없어
2004-08-02 (월) 12:00:00
200여명의 손님들이 있는 뷔페 식당에서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필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 저녁 노스이스트 필라 아담스 애비뉴 & 루즈벨트 블루바드에 있는 중국식 뷔페 식당 올드 컨트리 뷔페에 한 남성이 이 식당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탈이 났다면서 매니저에게 불평을 터트렸다.
매니저가 사무실로 가자 이 남자는 뒤쫓아가 권총 2발을 발사하면서 바닥에 떨어져 있던 토마토를 밟아 미끄러졌다.
그러나 이 남자는 문 쪽으로 달아나면서 식사중이던 200여명의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권총 2발을 발사한 뒤 도주했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에 잡힌 범인 모습을 공개하고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