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클럽 박명춘 전 회장 유임
2004-08-02 (월) 12:00:00
이명식 몽코회장등 새 집행부 선임
23년 전통을 가진 필라 한인 라이온스 클럽이 23대 회장으로 박명춘 전 회장을 유임시키면서 대대적으로 집행부를 개편해 활기찬 봉사 활동이 예고되고 있다.
박명춘 23대 회장은 지난 7월 28일 노스 필라에 있는 양평 해장국 식당에서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회장 취임식과 올해 업무 계획을 논의했다. 22대 회장으로서 우여곡절을 겪어 제대로 업무 집행을 할 수 없었던 박명춘 회장은 23대 회장 취임식을 오는 8월 29일(일) 오후 5시 노스 필라에 있는 듀간 레스토랑 티파니 룸에서 개최하면서 이날 시각 장애인 돕기 디너
파티를 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각 장애인 돕기 캠페인은 라이온스 클럽의 연례 행사로 모아진 기금은 필라에 있는 오버부룩 맹인 학교에 전달된다.
박 회장은 그 동안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활동이 침체된 상태에 있었으나 주위의 권유로 23대 회장을 다시 맡으면서 심기일전해 회원 확대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벌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숙 총무는 업무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유학생들이 건강 보험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해 고생한다는 소식에 따라 유학생 부부에게 보험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매년 두 차례 이상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네들을 위로하고 라이온스 클럽 25주년 창설을 앞두고 그동안 라이온스 클럽을 역사를 정리한 연보(year book)를 발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개편된 집행부에는 기존의 전상환, 이영순 부회장 외에 이명식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장이 새로 기용됐으며 이사장으로는 이상익 전 회장이 선임됐다. 다음은 23대 집행부 명단이다.
▲회장 : 박명춘 ▲부회장 : 전상환 이명식 이영순 ▲총무 : 김은숙 ▲부총무 : 전용옥 ▲재무 : 윤혁진 ▲감사 : 김명수 ▲테이머 : 박기원 ▲이사장 : 이상익 ▲부 이사장 : 김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