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원스탑 선물 백화점
미국에 살다보면 파티를 열거나 선물을 주고받을 일이 많다. 크리스마스 때는 가족이나 친구,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이 함께 모여 파티를 즐기며 서로 선물을 선사하고, 결혼식 때도 동양에서는 축의금을 내지만 미국에서는 선물을 주고받는다. 또한 결혼을 하거나 출산을 앞두고도 브라이덜 샤워, 베이비 샤워 등의 파티를 즐기며 선물을 나눈다. 선물을 주고받을 일이 많다보니 매 행사 때마다 테마에 맞는 선물을 고르기도 쉽지 않다. 이처럼 다양화된 파티문화. 각 테마에 맞는 선물과 디스플레이로 즐거움을 더 하고 싶다면 3가와 라시에네가 블러버드 만나는 곳에 위치한 선물포장용품 샵과 아기용품 샵, 파티용품 샵과 생활용품 샵이 함께 연결돼 있는 원 스탑 샵 ‘파티 온 라시에네가’(Party on Lacienega)를 방문하면 정답이 보인다.
파티 온 라시에네가의 다양한 파티용 풍선들.
아기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베이비 베이비.
더 굿 라이프에는 아로마 향의 양초 등 생활용품이 가득하다.
▲‘파티 온 라시씨에네가’(Party on Lacienega)
웨딩 리셉션, 크리스마스 파티, 베이비 샤워, 칵테일 파티, 어린이를 위한 생일 파티 등 파티를 위한 파티용품 전문점.
각종 테마에 맞게 테이블이 차려져 있어 파티용품 구경도 하고 테이블 세팅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스토어 매니저인 신시아 라벤더(Cynthia Lavender)는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항상 준비해 놓고 있다”고 설명한다. 가든파티를 위한 꽃 장식 2.99달러, 꽃 장식용 냅킨 4.99달러, 점보사이즈 파티용 풍선들 12.99 달러.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베이비 샤워나 돌잔치에 초대를 받았다면 아기용품 전문점에서 선물을 골라보자. 아기용 옷과 신발, 아기자기한 장난감과 요람, 기저귀 가방까지 임신, 출산, 아동에 관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아기자기한 아기 티셔츠 11.50달러, 아기용 기린인형 24달러.
▲더‘굿 라이프’(The Good Life)
집들이나 캐주얼 파티에 초대를 받았을 때 방문할 곳. 선물용으로도 좋은 각종 집안용품이 가득한데 제일 먼저 세련된 용기에 담겨 있는 향긋한 샤워코롱과 버블 배스 용품이 눈에 띠며 아로마 향의 양초가 보이는데 비(rain), 천둥번개(thunderstorm), 나무(wood) 등 자연을 닮은 독특한 향기를 담고 있는 양초도 눈에 띤다.
또한 가드닝 도구와 앤틱 장식품, 각종조명 등도 진열돼 있다. 롤리아 포밍 배스 32달러, 릴랙스 크림 18달러.
▲ ‘랩 시저스 페이퍼’(Wrap Scissors Paper)
선물을 주고받는 기쁨을 더하는데는 선물 포장이 큰 몫을 담당한다.
선물 포장용품 전문 샵에는 다양한 종류의 선물용 박스가 있는데 발렌타인 데이 초컬릿이나 연인에게 선물을 넣어 주기에 좋은 빨간색 상자, 웨딩 선물용으로 좋은 하얀색 레이스 달린 상자,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잔잔한 꽃무늬나 줄무늬 상자가 크기별로 다양하게 진열돼 있다.
선물 상자에 티슈 페이퍼 몇 장을 넣고 선물을 넣으면 간단하면서도 우아한 선물 포장이 완성되며, 알록달록한 색상의 주머니는 구슬이나 장신구, 포푸리를 넣어서 리본으로 묶으면 훌륭한 선물이 된다. 다양한 와인 주머니에 와인을 담으면 선물하기에도 그만이다.
선물 포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각종 리본과 꽃 장식과 함께 각종 카드와 편지지도 판매하며 인쇄, 주문 제작도 하고있다. 각종 선물 상자 5~32달러, 실크와 공단 등으로 만들어진 와인 주머니 3.99~9달러.
주소와 전화번호: 350 South La Cienega Blvd. LA, CA 90048 (310)659-8717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