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기념일 분위기를 풍기는 하우스 데코레이션. 빨간색과 흰색, 파란색의 조화가 성조기를 연상시킨다.
팁과 알아둘 에티켓
간단한 소품 - 세팅으로 명절 분위기 ‘흠뻑’
오는 7월 4일은 독립기념일.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독립기념일’하면 떠오르는 것은 온 가족이 모여 바비큐 파티를 열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와 각종 카니벌, 불꽃놀이로 이어지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것이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분위기내기 데코레이션이나 인테리어에 특히 민감한 미국인들은 미국 최대의 국경일을 맞아 집 안팎 데코레이션을 성조기 모양이나 색깔로 바꾸기도 하는데 간단한 소품이나 테이블 세팅만으로도 훌륭한 독립기념일 데코레이션이 완성된다.
독립 기념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딸기나 생크림 같은 빨간색과 흰색, 또 파란색 계통의 음식이나 장식품을 준비해보자.
장식용 미니 성조기를 음식이나 꽃병에 꽂아도 아기자기한 독립기념일의 분
위기를 낼 수 있다. 독립기념일 맞이 데코레이션 팁과 알아둘 에티켓 등.
성조기 모양의 모자를 쓴 어린이(위)와 성조기 스카프를 두른 애완견.
성조기는 파란색 별모양이 왼쪽 위 부분에 가도록 게양한다.
빨간색과 흰색, 파란색으로 꾸민 독립기념일 야외 바비큐 파티를 위한 테이블 세팅.
▲야외 테이블의 성조기 세팅
야외에서의 바비큐 파티나 식사를 준비할 때 성조기 모양(빨간색 줄무늬나 파란색의 아이템을 함께 놓아도 무난하다)의 테이블 보, 의자 천 등을 사용하면 독립기념일 분위기를 풍기는 테이블로 탈바꿈한다.
▲분위기 나는 냅킨 세팅
냅킨 세팅에도 독립기념일 분위기를 불어 넣어보자. 하얀색의 천 냅킨을 준비해 반으로 접어 돌돌 만다. 성조기 모양의 리번 혹은 파란색과 빨간색 흰색 줄무늬의 리본으로 감싼다. 리번 양쪽 끝을 풀이나 양면 테입으로 붙인다.
▲하우스 데코레이션
성조기 무늬의 커다란 천으로 집안 뿐 아니라 집 외관을 꾸며 애국심을 고취시켜 보자. 너무 거추장스럽다면 문 옆이나 창가에 성조기만 걸어놓아도 분위기 내기에는 충분하다.
▲성조기 게양에 관한 에티켓
독립기념일을 맞아 성조기를 게양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가로로 달든 세로로 달든 파란색 별모양이 왼쪽 위 부분에 위치하게 달아야 한다. 항상 성조기를 마주할 때는 국기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성조기의 어느 부분도 땅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독립기념일 분위기의 의상 입기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성조기 모양의 모자를, 귀여운 애완동물에게는 성조기 모양의 스카프를 선사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해보자.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