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 소비가 2.07달러 기록
2004-05-25 (화)
미국의 자가주유 개솔린 평균 소매가격이 지난 2주 사이 갤런당 14센트 상승한 2.07달러를 기록했다고 미 주유업계 시장정보지 ‘런드버그 서베이’가 미 전역 8천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23일 밝혔다.
개솔린 가격은 미국산 원유가격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지난주 배럴당 41.55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런드버그는 “미국의 정유능력이 최고점에 달했으며 수요는 더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