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경제인협 회장 이취임식

2004-04-1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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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여성경제인협회 14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8일 래디슨 윌셔 호텔에서 열렸다. 하객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임경자 신임 회장은 “한인 여성오너 기업 실태조사, 국내외 여성 CEO 네트웍 구축, 사업실패를 줄여주는 도우미 역할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 임원은 ▲회장 임경자 ▲부회장 에스더 강 윤효신 최용자 ▲총무 웬디 조 ▲부총무 애나 김 ▲재무 박상금 ▲부재무 제니 채 ▲부서기 배수지 ▲감사 권명주 최재순씨 등이다. 14대 임경자 회장(왼쪽)과 스칼렛 엄 고문이 한인 비즈니스 우먼들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안하고 있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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