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우브 티팟(Staub Teapot)
프랑스산 제품이다. 차를 마시기 위해서 물을 끓이는 주전자를 영어로 티 케틀(tea kettle)이라고 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차를 우려내는 찻주전자를 티팟(teapot)이라고 하는데, 이 스타우브 티팟은 물을 끓일 수도 있고 티를 우려내는 찻주전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무거운 주철 (cast iron)로 만들어졌으며, 스텐레스 스틸로 된 티를 우려내는 망이 포함되어 있다. www.deananddeluca.com 에서 9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 보둠 아삼 티 시스템(Bodum Assam Tea System)
프렌치 프레스 커피 메이커로 유명한 보둠사의 제품으로 아삼차 뿐만 아니라 모든 홍차와 녹차를 우러내는 데 사용하기 편리한 티팟이다. 독일산 제품이며, 투명한 유리로 된 주전자를 통해 우러난 홍차의 색이 얼마나 진한지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편하다. 차를 우려내는 통이 주전자 중간에 기둥처럼 뚜껑부터 바닥까지 닿아 있어서, 주전자 한 가득 차를 우려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크롬으로 된 뚜껑과 까만 뚜껑의 꼭지, 그리고 손잡이의 디자인이 매우 모던하다.
크레이트 앤 배럴에서 34.9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 하트 티 인퓨저(Heart Tea Infuser)
하트 모양의 차를 우러내는 도구이다. 1회용 티백을 사용하지 않고, 말린 찻잎을 그대로 사용하여 홍차를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다. 꼭지에 달린 동그란 부분을 잡아당기면 하트 모양으로 된 부분이 열리는데, 그 부분을 열고 거기에 찻잎을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담아 둔 티팟이나 찻잔에 넣어서 차를 우려내면 된다.
은도금이 되어 있어서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www.cooking.com 에서 6.9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 티 백 스퀴저(Tea Bag Squeezer)
현대에는 많은 종류의 티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1회용 백에 포장되어 있는데, 다 우려낸 티 백은 물이 뚝뚝 흘러서 처치하기 곤란할 때가 많다.
이 때 티 백 스퀴저를 사용해서 티백에 남아있는 물기를 어느 정도 빼 주면 다 사용한 티백을 냅킨이나 접시 위에 살짝 놓아도 물이 흥건하게 새지 않는다.
www. thebritishshoppe.com 에서 3.9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 은도금 티 인퓨저 세트(Silverplated Tea Infuser Set with Stand)
인퓨저를 사용하여 차를 우려낸 후 꺼낸 인퓨저를 둘 곳이 마땅하지 않을 때가 많다.
젖은 찻잎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인퓨저를 냅킨 위에 놓아두어도 금방 냅킨이 푹 젖어서 테이블을 상하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대개의 경우 사용이 끝난 인퓨저는 다시 부엌에 가져다 놓는 불편함이 따른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사용한 인퓨저를 다시 걸어둘 수 있는 스탠드를 겸한 인퓨저 세트가 있다.
인퓨저에서 흐르는 물은 자그마한 은도금 쟁반에 떨어져서 테이블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2인용이며, www.cooking.com 에서 한세트에 24.95달러.
■ 글래스 티 컵 (Glass Tea Cup)
독일산 제품으로 매우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아름답다.
홍차를 마실 때 예쁘게 우러난 빛깔을 충분히 감상하면서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홍차용 투명한 유리컵이다.
6개들이 한세트에 30달러이며, 웹사이트 주소 www.deananddeluca. 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선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