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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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메트로 금융 확장

2004-02-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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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융자업무를 해온 ‘메트로 금융’(대표 이창섭)이 올해부터 부동산 업무도 함께 해나가고 있다.
지난 13년동안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융자업무를 담당해온 토박이 새크라멘토 한인업소인 메트로 금융의 이창섭대표(브로커)는 새크라멘토 지역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값과 팽창하는 한인 사회로 인해 많은 한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주를 해오는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부동산과 융자 업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동산도 겸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메트로 부동산과 금융을 이용할 경우 새집을 장만할 때 건축회사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등 특별 혜택에 대해 매치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금융은 주택융자, 재융자, SBA 융자, 커머셜 융자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메트로 금융, 부동산의 주소는 9237 Folsom Blvd., Sacramento이며 전화는 (916) 826- 6552, 팩스는 (916) 36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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