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방도구 깨지지않고 세척 간편한 것을

2003-01-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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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비이커와 투명계량컵

Perfect Beaker & See-thru Measuring Cup

친정어머니나 이웃에게 전해받은 요리법들을 보면 정확한 양이 적혀있기 보다는 적당량, 조금, 알맞게 등의 부정확한 용어들이 많이 담겨있다. 알맞은 양을 늘 잘 넣고 요리하여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면 너무도 훌륭하겠지만 적당한 양을 마음대로 넣으며 요리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경험, 실패를 거쳐야 한다.


근사한 요리를 요리책을 보고 한번에 멋지게 성공시키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필수품이 계량컵이다. 특히 서양요리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주방도구. 계량컵을 고를 때는 깨지지 않고 가벼우며 세척하기 쉬운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퍼펙트 비이커(Perfect Beaker)는 깨지지 않을 뿐 아니라 Tablespoon, teaspoon, ounces, pints, cups, mililiters등 다양하게 측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비이커의 아랫부분이 홀쭉하여 적은 량을 측정하기에도 간편하고 따로 계량스푼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투명 계량컵(See-thru Measuring Cup) 역시 깨지지 않게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안쪽에 플래스틱으로 만들어진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어 정확한 양을 측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측정후 흘리지 않고 부어낼 수 있게 양쪽으로 주둥이(spouts)가 있어 편리하다.
퍼펙트 비이커는 7달러 정도이며 투명 계량컵은 크기에 따라 16~25달러. cooking.com에서 전자상거래로 혹은 Macys Home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선명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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