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리 상식 선지 손질하기

2002-12-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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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후 부드럽게 속을 달래는 선지는 첫 손 꼽히는 해장식품. 갓 잡은 소의 신선한 선지로 끓이는 선짓국은 맛도 있고 부드럽다. 선지는 선명한 붉은 빛 띠는 것이 좋고 요리할 때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대강 뺀 후 소금이나 청주를 넣은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야 한다. 처음부터 끓는물에 넣고 조리하면 다른 재료에 엉겨붙어 지저분해지기 때문. 따라서 먼저 덩어리째 살짝 데친 다음 사용하면 불순물도 제거되어 국물 맛도 깔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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