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상식 오이와 무
2002-12-18 (수) 12:00:00
일년내내 먹을 수 있는 오이와 무는 수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사각사각 씹히는 맛 때문에 식탁에 자주 오른다. 무생채나 물김치를 만들 때 무심코 곁들이는 것이 오이인데 영양학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잘못된 배합이다.
오이에는 비타민 C가 들어있지만 칼질을 하면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게 된다. 이것은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로, 무와 오이를 잘라 서로 섞으면 무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많이 파괴되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