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숙씨 초청 ‘혼다시 한국요리 강습회’
혼다시 조미료로 음식 맛을 낸다? 조미료 하면 화학조미료나 MSG를 연상하게 되어 왠지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 아지노모토 USA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지난 주 ‘혼다시 한국요리 강습회’를 특별히 마련했다.
4∼5일 그로브 샤핑몰 내 ‘쉬 라 따블르’(Sur La Table) 강습실에서 총 3회에 걸쳐 열린 이 요리강습회에는 한국에서 ‘방배동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최경숙 가정요리전문가가 초빙돼 맛간장, LA갈비, 은대구구이, 오삼불고기, 무생채, 쌈장, 깻잎장아찌, 꽃게무침 등 7가지 한국음식과 미소시루 조리법을 시범과 함께 선보였다.
30여명의 한인 주부들이 참석한 첫날 강습회에서 최씨는 “혼다시란 가다랑어를 훈제해 국물내는데 쓰이는 ‘가쯔오부시’의 풍미를 살린 조미료로 일반 화학조미료와는 다르다”고 설명하고 “바쁜 맞벌이 주부들이 빠른 시간 내에 가쯔오부시의 제 맛을 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아지노모토 USA의 존 쿠오 마케팅 디렉터는 “미국시장 전체고객의 60%가 한인인 만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한국의 저명한 가정요리전문가를 초빙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최경숙선생의 혼다시요리법’ 책자와 쇠고기혼다시, 미소시루 그릇세트, 샐러드 드레싱, 소형 일본부채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김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