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쁜 피부 이야기 B-up과 얼굴교정술

2002-11-3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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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는 날이 갈수록 기술이 개발이 되고 기계도 첨단화되어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고객들이 꾸준히 많이 하는 것이 있다. B-up(Bust up)이라고 불리는 스킨케어로, 소개된 지 5년이 넘었는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
B-up은 쉽게 말해 수술하지 않는 얼굴교정술이다. 우리 몸에 흐르는 생체전류를 이용해서 늘어진 피부를 탄력있게 잡아줌으로써 젊은 시절의 얼굴모양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것이다.
피부는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콜라젠과 엘라스틴이 원활하게 나와야만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보통 화장품이나 약을 발라주는 것만으로는 진피 이하까지 침투하지 못해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없다.
그러나 기계와 압박붕대, 바르는 제품의 세가지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B-up은 10회의 시술을 마치고 나면 적어도 10년은 젊어진 얼굴을 되찾을 수 있다. 특히 30~40대가 가장 많은 효과를 보는데 중요한 것은 반드시 일주일에 한번씩 10회 시술을 마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0회 이후에는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 꾸준히 케어받으면 피부의 노화가 현저히 줄어든다.
B-up은 지난 수년새 기계가 여러 종류 나와있지만 같은 기계라도 모두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테크니션의 기술과 노하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압박붕대도 잘 못 감으면 오히려 주름을 더 만들 수 있고, 바르는 제품도 맞는 것을 써야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시술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격이 10회에 1,800달러에서 2,500달러로 비싸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하다 말다 할 사람이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고, 끝까지 한 사람은 모두 다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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