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개스값 하향세

2002-11-3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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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기간 LA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번 주 LA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1달러57센트로 지난주에 비해 1.4센트 떨어졌으며 샌디에고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값은 1달러65센트로 1.3센트 내렸다.
AAA 관계자는 “이번 연휴에는 자동차 여행객들의 감소로 개솔린 수요가 줄어 개솔린 가격이 2주 연속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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