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우래옥 자리에 들어설 엔터테인먼트와 상가의 종합공간 ‘마당(MaDang)’ 분양 설명회에 1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14일 우래옥에서 열린 마당 분양설명회에는 수 명의 미국인 분양 희망자와 함께 LA 비즈니스 저널, 라치몬트 크로니클등 미 언론도 참석, 한국적 문화공간 역할도 할 마당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올해 말 공사에 들어갈‘마당’에는 우래옥과 영화관을 제외한 나머지 25-30개 업소가 분양된다.
이 자리에서 ‘이머시브 아키텍쳐’데이빗 김 대표는 “미 주류사회에서도 알아주는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분양을 맡은 ‘길트너 부동산’의 존 캐롤 사장은 “마당을 유니버셜 시티워크처럼 주류사회에 한인타운을 상징하는 상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213)927-1483
www.courtyardmad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