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크스테이션 판매3분기 작년보다 늘어

2002-11-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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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4분기의 워크스테이션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났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분기별로는 2분기 연속 판매량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가트너그룹 산하 시장조사 기관인 데이터퀘스트가 11일 밝혔다.
데이터퀘스트에 따르면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워크스테이션의 3·4분기 판매량은 모두 36만7,710대로 지난해 3·4분기의 34만5,156대보다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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