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K텔레콤 가입 미국서 통화가능

2002-11-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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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SK텔레콤 011, 017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미국을 방문할 때 사용중인 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시가 워싱턴, 뉴욕, LA 등 19개에서 플로리다와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 전역의 50개 도시로 확대됐다.
외국 출장이나 여행 중에 자신의 휴대 전화기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자동로밍 서비스는 통화료가 일반 휴대전화 요금보다 5~10배 가량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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