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나타, JD파워 최고평가
2002-10-09 (수) 12:00:00
현대 소나타가 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 등을 종합 평가하는 J.D.파워사의 2002 ‘APEAL’스터디에서 처음으로 엔트리 중형세단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한국산 차들이 대거 상위권에 진입했다.
J.D.파워가 11만 명의 새 차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트랜스미션 등 8개 중요 부문의 성능과 디자인 등을 설문조사한 이번 ‘APEAL’스터디에서 엔트리 중형세단 부문은 기아 옵티마, 프리미엄 중형세단에서는 현대 XG350, 엔트리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서는 현대 산타페가 각 2위에 랭크됐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