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싱귤라‘프리퍼드450’우수

2002-10-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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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폰, 버라이존 ‘초이스 550’도 최고평가

▶ 소비자 정보 셀폰·장거리전화 플랜 선택



요금은 물론 숨은 비용도 꼼꼼히 따져야
일부회사 서비스센터 통화에도 수수료

셀폰과 장거리 전화, 어느 회사의 어떤 플랜을 선택할까?
월 스트릿 저널은 최근 장거리 전화사 10곳과 셀폰 회사 8곳의 플랜에 대해 요금과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했다.
‘우수’(better) ‘불량’(less bad) ‘최악’(worst)의 세 등급으로 구분한 이번 평가에서 장거리 전화의 경우 한인들에게는 비교적 낯선 바텍 텔레콤의 ‘보이스’와 IDT ‘국내 장거리’ 플랜이 ‘우수’판정을 받은 반면 MCI ‘애니타임 어드밴티지 세이빙스’는 최저인 ‘최악’에, AT&T ‘원 레이트 위크엔드 플랜’ 버라이존 ‘스테이트 세이버’ 스프린트 ‘니켈 애니타임’은 ‘불량’ 평가가 내려졌다. 경쟁이 한층 치열한 셀폰의 경우 싱귤라 ‘프리퍼드 내이션 450’ 버라이존 ‘아메리카스 초이스 550’ US셀률라 ‘로컬 450’이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AT&T ‘내셔널 네트웍 플랜’ 넥스텔 ‘내셔널 커넥트’는 ‘불량’ 판정에 그쳤으며 퀘스트 ‘디럭스 600/3000’ 스프린트 ‘프리&클리어’ T모빌 ‘겟 모어 플랜’은 모두 ‘최악’ 평가에 머물렀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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