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에서 칼을 든 강도가 8시간 동안 5개 업소를 털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한 업소는 두 차례나 털렸는데 이들 업소의 피해액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17일 밤 11시에서 18일 아침 7시 사이에 브로드웨이 선상의 4 업소와 같은 지역의 콜비 애비뉴에 있는 한 업소를 차례로 털었다. 브로드웨이의 플레이드 팬트리는 두 번 털렸고 한 업소 종업원은 범인에게 얻어맞아 경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은 범인이 30대로 신장 6피트, 체중 200 파운드 가량으로 보였으며 검은 T셔츠와 블루진 반바지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