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일제당 서북미 음식축제 참가

2002-06-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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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반·불고기 소스 등 소개

서북미 지역의 손꼽히는 음식 축제인‘바이트 오브 시애틀’에 한국의 제일제당이 참가, 즉석 밥과 불고기 양념 소스 등을 소개한다.

제일제당은 7월19일부터 3일간 시애틀 센터에서 열릴 이 연례축제에 부스를 마련, 마이크로 오븐에 데워 먹을 수 있는‘햇반’과 ‘흑미 밥’, 손쉽게 불고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념 소스 등을 미국인들이 시식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제일제당은 음식 축제기간동안 시식 행사를 도울 도우미를 구하고 있다. 3일간 급료는 500달러.

문의전화 (213)38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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