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W 맥코믹 총장에 눈짓

2002-05-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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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 룻거대학 복귀요청

리차드 맥코믹 워싱턴대학 총장이 전에 몸담았던 뉴저지주의 명문 룻거대학으로부터 복귀 요청을 받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6년 처음 룻거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한 맥코믹은 그러나, 스카웃 제의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맥코믹은 룻거대학의 신임총장 후보가 거론될 때마다 1순위로 물망에 올랐는데 그의 부친도 룻거에서 37년간 교편생활을 했으며 그의 이름을 딴 기숙사가 있을 정도로 맥코믹가는 이 대학과 깊은 인연을 맺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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