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기해 매년 시애틀 센터에서 열리는 서북미 민속축제(Northwest Folklife Festival)에 올해는 이 지역 한인 국악인 4명이 출연한다.
올해 축제에는 장혜진(가야금), 김에스터(거문고·살풀이), 김정태(단소), 피터 박(장구 반주)씨가 26일 오후7시 시애틀 센터 샤롯 마틴 극장에서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을 소개한다.
서북미 민속문화 재단은 작년을 한국의 해로 지정, 한국 전통문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