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 한인회 1시간차로 기념식

2002-02-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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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절 행사 참석자들 바쁠 듯

시애틀 한인회와 타코마 한인회가 올해 삼일절 기념식을 거의 같은 시간에 거행, 일부 단체장 및 기관장들이 두 기념식에 참석하느라 매우 바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준배)는 3월1일 오후 6시30분, 타코마 한인회(회장 김경곤)는 오후5시30분 한시간 차이로 각각 기념식을 거행한다.

삼일절 기념식에는 연례적으로 총영사가 참석,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올해에는 문병록 총영사가 1시간 차이로 양쪽 한인회 기념식에 모두 참석,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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