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우드와 밀크릭에 선봬...올림픽 중계방송에도 스팟 광고
주류 라디오 방송과 주택 전문 잡지 광고 등을 통해 융자시장을 확장해온 퀸텍 모기지사(대표 토니 장)가 한인 업소로서는 드물게 대형 빌보드 싸인판까지 만들어 광고 전략을 펴고 있다.
퀸텍 모기지는 가로 48피트 , 세로 10피트 크기의 빌보드 광고판을 린우드 148가와 Hwy 99 및 527번 하이웨이와 밀크릭 입구 등 두 곳에 설치했다.
광고문도 한국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 6개국어로 게재해 이 부근의 소수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토니 장 대표는 빌보드 광고 가격이 개당 월 2,500달러 정도라며 다른 종류의 광고에 비해 효과가 좋아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연간 매출액의 20% 정도를 광고비에 투자하는 장씨는 지난 솔트레익 시티 올림픽 중계 기간 중 MSNBC 및 CMBC에 25개의 스팟 광고를 내 좋은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