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앨런 UW에 1,400만달러

2002-02-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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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이름 붙은 건물 위해

억만장자 폴 앨런이 워싱턴 대학(UW)의 컴퓨터센터 건립을 위해 1천4백만달러를 기부했다.

앨런의 이름이 붙은 이 컴퓨터 과학센터는 현재 UW 시애틀 캠퍼스에 건립 중으로 내년 완공되면 수업 공간이 현재보다 두배 넓어진다.

건립 기금의 60%는 민간 독지가들로부터 모금하고 있는데 앨런 외에 그의 어릴적 친구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주인 빌 게이츠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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