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총영사 타코마 시장 방문

2002-02-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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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활동 지원 요청도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는 신임 빌 바스마 타코마 시장을 예방하고 한인 커뮤니티 활동 지원, 군산시와의 자매결연 활성화 등 한국과 타코마와의 경제 및 문화교류 활성화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총영사는 지난 31일 타코마 시청을 방문, 바스마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3만5천여명의 한인 및 단체활동, 코리아타운의 발전상, 타코마항 내 현대상선 터미널 운영 등을 설명했다.

바스마 시장은 2월 아태문화 센터 행사 등 한인단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 방문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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