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S 168명 감원조치

2002-01-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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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티밋 TV’폐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실리콘 벨리에 위치한 ‘얼티밋TV’사업부를 폐쇄하고 168명을 해고하는 등 창사이후 최대규모의 감원을 단행했다.

MS는 TV서비스는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업계는 사업부진으로 결국 서비스가 중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S는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접속도 가능한 셋톱박스 방식의 위성TV사업에 5억달러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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