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청 향우회장에 오범세씨

2001-12-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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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단합에 역점...‘청풍명월’장터 고객들에 감사

서북미 충청향우회 내년도 신임회장에 오범세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오 신임회장은 수년간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워싱턴-한국 학생교환방문 및 충청도 특산물 판매 등 향우회 사업을 뒤에서 도와왔다.
회원간의 단합에 가장 큰 역점을 두겠다는 오 신임회장은 지난 주 충청북도의‘청풍명월’특산물 판매 때도 회원들이 슬리핑백에서 자면서까지 물품들을 관리해 줘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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