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침뱉은 운전자에 1년형

2001-12-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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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관에 간염보균 위협

고속도로 순찰관의 얼굴에 침을 뱉은 루 자신이 C형 간염 보균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기를 거부한 음주 운전자에게 1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코울리츠 지방법원의 단 매컬록 판사는 오리건주 클래카마스 거주자인 메리스 제씨 왈루라텀이 언제라도 무보균자임을 입증하면 감형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왈룰라텀은 지난 9월 22일 음주운전하다 캐슬 록인근에서 순찰대에 검문당하자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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