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립 3년만에 지점 개설

2001-11-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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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W 인터내셔널 뱅크, 내년 1월 벨뷰에...주식공모도

한인 담당 마케팅 매니저가 근무중인 서북미 국제은행(NWIB, 은행장 베산트 싱)이 설립 3년만에 지점을 오픈한다.
내년 1월경 벨뷰 8가 부근에 4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지점을 개설할 이 은행은 5백만달러 증자를 위한 주식도 공모하고 있다.

특히, NWIB 벨뷰 지점은 자산 1백만 달러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프라이빗 뱅킹’을 실시, 투자 및 금융관리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니 김 한인 담당 마케팅 매니저는 현재 100명 이상의 한인 고객들이 NWIB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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