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크우드 고교와 자매교...미국학생 가정서 민박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레이크우드 고교와 자매교인 충남 당진 서야 중고교 학생 20명이 시애틀을 방문, 1주일간 미국생활을 배운다.
담당 교사 2명의 인솔로 15일 시애틀에 도착한 이들 학생은 레이크우드 고교 학생 가정에서 민박중이다. 학생들은 레이크우드 고교에서 미국학생들과 공부한 후 20일 뱅쿠버 BC로 떠날 예정이다.
두 학교는 1990년 자매결연 한 후 학생들의 교환방문을 실시해왔다. 이번 방문은 박태호 전 시애틀 한인회장이 주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