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공회의소 장학금 전달

2001-10-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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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학생 4명에 500달러씩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장경식)는‘2001년 상공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인 학생 4명에게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6일 타코마 만리장성 카지노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장 회장은 “많은 한인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치과 위생사를 목표로 공부하는 긱 하버의 리나경 호근슨양(피어스 칼리지)은“기대하지 않은 장학금을 학비에 보태겠다”며 감사해했다.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리나경 호근슨 ▲정유선(이상 피어스 칼리지) ▲켈리 헨슨(UW) ▲브라이언 박(캐스케이드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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