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참전용사 24명에 기념메달

2001-07-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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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록 총영사, 알래스카 한국전 50주년 기념식서

알래스카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 24명이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기념메달을 받았다.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는 최근 포트 릭카드슨 기지에서 열린 한국전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미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정의 표시로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마이클 헬러 군사원호 담당관, 윌리엄 비트너 한국 명예총영사, 참전용사 및 가족, 한인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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