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선생이 10대와 섹스

2001-06-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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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렛 초등교 교사 구속

10대 남학생과 성행위를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또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여교사를 3급 아동추행혐의로 메리스빌 자택에서 구속, 구체적인 조사를 위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37세로만 밝힌 이 여성은 에버렛의 올리비아 파크 초등학교 2학년 교사로 알려졌다.


지난 5월말 수사에 착수한 셰리프국은 학교당국에 즉시 이 사실을 통보하고 해당교사에게 행정휴가를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요청을 받아들인 학교측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나머지 수업을 마치기 위해 대리교사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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