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 향씨 3인 그룹 전시회

2001-06-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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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화가들과 커클랜드 화랑서...14일 리셉션

화가 김 향씨(전 한인 미술인협회장)가 커클랜드 소재 베로즈키나 화랑에서 미국인 화가들과 그룹전을 갖는다.

13일부터 7월8일까지 계속되는 이 그룹전에서 김씨의 작품들은 뉴욕 출신의 잭슨 뎀바, LA 출신의 브라이언 헤리티지씨의 작품들과 함께 전시된다.

김씨는 이 전시회에 ‘파문’,‘반사’등 물을 주제로 한 6개의 유화작품을 출품했다.

리셉션은 1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Berozkina 화랑은 9 Lake Street, Kirkland에 있다. (425)803-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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