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드 주무장관,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에 밝혀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가 샘리드 워싱턴 주무장관을 방문, 최근 한반도 정세 및 한국-워싱턴주의 협력 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5월31일 워싱턴 주청사로 리드장관을 예방한 문총영사는 한국정부가 작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북 포용정책 기조아래 미·일·중 등 우방국과 협조, 꾸준히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드 장관은 랠프 먼로 전 주무장관의 대북 식량지원 사업에 대해 거론하며 인도적 차원에서의 대북한 지원사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