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경제협 대표단 락 지사방문...연례 합동회의 위해
한미 태평양 연안 연례 합동회의를 추진중인 한미 경제협의회(KUSEC: 회장 김재철) 대표단이 6일 오후 3시30분 게리 락 워싱턴 주지사를 방문, 합동회의를 위한 약정서 서명식을 갖는다.
조건호 한미 경제협의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3명은 5일부터 8일까지 알래스카·워싱턴·하와이주를 순회하며 경협 약정서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KUSEC는 한국과 워싱턴·캘리포니아·오리건·알래스카·아이다호·하와이 등 미 태평양 6개주와의 태평양 연례 합동회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