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방국장에 게리 모리스

2001-05-2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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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시장, 4 후보 가운데 선임

애리조나주 피닉스 소방국 부국장을 역임한 게리 모리스(54)가 시애틀의 신임 소방국장에 임명됐다.

폴 셸 시장은 4명의 후보자 가운데 31년 경력의 모리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모리스는“기존의 모든 안전조치 및 훈련프로그램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작업을 벌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월 개인적인 사유로 은퇴한 제임스 시웰 전 소방국장은 목회자로의 변신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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