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계 제니 프리드 양, 시애틀 지역 결선서 영예
한인계 학생이 시애틀‘미스 주니어 틴’미인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13일 아번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152명의 학생들이 참가, 그중 베리 프리드·송춘예씨 부부의 장녀인 제니 프리드양(뉴포트 고교·9학년·사진)이 2위에 입상했다.
1위인‘미스 주니어 틴 퀸’과 2위에게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졌으나 1위에게만 주최측이 출전 경비를 지원, 프리드 양은 전국대회 참가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