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포 학생 참가자 모집

2001-04-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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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 이해 캠프’7월 서울서 열려

한국 보이스카우트 연맹이 올해‘한국문화 이해 캠프’에 참가할 해외동포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3회 째인 이 캠프는 해외동포 청소년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서로 우의를 다지고 문화 및 사적지 탐방 등으로 한국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조국애를 함양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금년 캠프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열흘간 서울, 춘천, 경주 등지에서 열릴 예정으로 모집 인원은 2백명이다. 참가 자격은 해외 중고교에 재학중인 한인 청소년들이지만 현지의 외국 청소년들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숙식과 견학 등 모든 경비를 포함, 1인당 4백달러이다. 참가 희망자는 총영사관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5월 31일까지 서울 보이스카우트 연맹 에 우편, 팩스 또는 e-메일로 제출해야한다.

보이스카우트 연맹의 전화번호는 (82)6335-2012, 팩스번호는 (822)6335-2020, e-메일주소는 yakang@scout.or.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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