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권발급 수수료 내린다

2001-03-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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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5일부터 5~10달러씩...거주여권은 그대로

개정된 한국의 여권법 시행규칙에 따라 여권 발급 수수료가 4월15일부터 하향 조정된다.

총영사관은 1년 이하의 일반 단수여권은 종전 22달러에서 17달러, 일반 복수여권은 60달러에서 50달러로 인하된다고 밝혔다.

여행 증명서는 9달러에서 8달러로, 여권발급에 관련된 전신 수수료도 9달러에서 8달러, 회신은 18달러에서 16달러로 조정됐다고 총영사관은 덧붙였다.

그러나, 거주여권 수수료는 30달러로 종전과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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