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더럴웨이는 한인도시”

2001-03-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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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T지 한인사회 특집 보도

타코마에서 발행되는 타코마 뉴스 트리뷴(TNT)지는 최근 발표된 센서스결과를 바탕으로 페더럴웨이의 한인사회를 심층 분석, 보도했다.

이 신문은 페더럴웨이 인구의 14.3%를 점하고 있는 아시안 가운데서도 한인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애틀과 타코마의 중간에 위치한 지리적인 여건으로 80년대 이후 한인 이민자의 유입이 급격히 늘었다는 한인 박영민 시장의 말을 인용했다.

또한, 한인사회에 비중을 두고 있는 시정부가 한인대상의 공공안전 홍보와 통역 서비스를 위해 연간 5만2천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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