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후세에 애국애족 정신을”

2001-03-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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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켄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

스포켄 한인회(회장 전성배)는 1일 스포켄 한인 장로교회에서 제82회 삼일절 기념식을 갖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전 회장의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 대독,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순으로 진행됐다.

전회장은“바쁜 이민생활 속에서도 식민지 시대의 고통을 상기하고 조상들의 애국 애족 정신을 2세들에게 물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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