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경식 회장 유임 확실

2001-03-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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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공회의소 후보 없어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는 몇 차례 공고에도 신임회장 후보등록이 없자 장경식 현 회장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장회장은“여러 번 고사했으나 어쩔 수 없다”며 연임설을 일단 인정했다.
장회장은 다음 주 있을 회의에서 연임이 확정되면 재무부장이었던 서니 김씨 등을 부회장으로 재차 영입, 일정에서 상당히 늦어진 협회 행정을 추스리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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