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폐기물 처리 가격인하 요청

2001-03-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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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협회, 세이프티와 협상

워싱턴주 세탁협회(회장 이재홍)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세탁폐기물 처리업체‘AAD 디스포절’의 영업종료로 한인 업소가 가격인상 등으로 불편을 겪자‘세이프티 클린’과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장은“세이프티 측에 약 5%의 처리비용 인하를 요청할 생각”이라며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 다른 세탁폐기물 처리업체와의 접촉도 신중히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티 클린과 회동은 다음 주 중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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