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회관이전 준비위원 42명 선임

2000-08-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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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한인회, 29일 1차 모임..새 장소, 일정 등 논의

시애틀 한인회(회장 유철웅)는 환경오염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현 한인회관의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위원 42명을 선정, 발표했다.
유회장은 한인회 전직 임원, 회계사, 변호사, 부동산업자 등 각계 전문인들을 준비위원으로 위촉,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유회장은 준비위원회가 29일 오후 7시 한인회관에서 1차 모임을 갖고 소위원회를 구성, 이전 일정과 장소, 재원확보 방법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인회관 이전 준비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무순).
윤광남, 오계희, 김석민, 강석동, 이종식, 이현기, 유병훈, 최창만, 이수잔, 박성수, 김준배, 강동언, 한원섭, 민학균, 김현길, 박영민, 서영민, 이영조, 김영수, 김기현, 채상일, 방혜성, 박태호, 곽종세, 김재영, 서니 김, 김광석, 송태호, 이지선, 문희동, 이승영, 홍천해, 신호범, 이광술, 강희열, 정정이, 홍성은, 유철웅, 김청작, 고봉식, 셰리 송, 이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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